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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 대실망. 오버워치1 운영실패... 이어서 오버워치2를 오픈하긴했지만 스킨씌운 오버워치1이다. 말 그대로 혁신이 있기 전까진 이제 블리자드의 그 갬성을 느낄 수 없지 않을까? 무슨 게임을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정체성을 상실한 것 같다. 주 소비층이 여전히 10대 20대라고 생각하는건지 돈 써줄 사람은 스타크래프트1 부터 혹은 워크래프트부터 블리자드를 즐겨온 30~40대 많게는 50대 아재들이다. 여성 게이머가 없다고 할 순 없겠지만... 어쨌든 그들을 위한 게임을 만들어야 하는데 자꾸 PC때려넣어가면서 트렌드 아닌 트렌드를 따라가려 한다. 정체성 없이 트렌드만 쫓아가다보면 결국 본연의 그 감성이 사라질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오버워치1도 참 어이없는게 되도않게 게임 중간에 PC 설정을 가미하면서 곱창이 났다고 본.. 2022. 10. 6.
분당미금연세플러스안과 - 스마일라식 후기 (7) 수술 4주일 1달차 방문 후, 눈알 점검 결과 이상없음. 이재범 원장님은 너무나 인기가 많으신지, 어떤 할매가 막 컴플레인을 하고계시는등, 바쁘신관계로 다른분께 간단한 경과만 보는 걸로해서 1개월차 검진을 후딱 종료함. 1분정도 살펴보시더니, 결과좋네요~ 하고 끝남. 따로 검사비는 없고, 이제 3개월차 검사시에 방문하면 되는 것으로 예약잡고, 마무리 함. - 경과 - 1. 흔히들 말하는 야간 빛번짐 없음. 2. 흔히들 말하는 안구건조증 없음. 이건 내가 원래 안구건조가 심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자고 일어나서 느끼는 뻑뻑함은 좀 있지만, 미칠듯한 뻑뻑함은 없음. 리포직을 열심히 쓰고 있어서 그런가? 3. 야간 운전 문제없고, 양안의 차이를 살짝 줘서 수술을 해서 그런지 100% 선명한 느낌은 아직 없는 점은 그냥 .. 2022. 10. 3.
아디다스 골프화징 교체기(렌치) 너무 열심히 연습했는지, 신은지 한달만에 부서진다. 뭐 자세가 잘못되었거나, 어드레스를 잘못잡고 발을 무리하게 비틀었거나 했을거 같은데, 어쨌든 자세가 어정쩡해지니까 스파이크를 교체하기로 하고 렌치세트를 주문. 이왕이면 아디다스 정품이 뽀대나니까 샀는데, 굳이 이걸... 이돈주고 사야하나.. 싶다. 그냥 구멍 두개를 동시에 찌른담에 돌리는 방식인데 이걸? 굳이? 이돈을? 하는 생각뿐. 오른발 앞쪽중에 한 개가 뽀사졌다. 이거 때문에 굳이 스파이크 골프화를 사지 말라는데, 내 생각은 초보일수록 사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자세를 잘 잡아줘야 하는데,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는 자세도 잡히지 않은 초보는 발이 너무 쉽게 미끄러질수 있으니까... 택배로 주문하고 받은 제품. 20개의 여분 스파이크와, 렌치 포함. 구매.. 2022. 9. 29.
구글 애드센스 수입 투자 - SC제일은행 (지점방문 불필요함) 구글 애드센스를 SC제일은행과 연계해서, 차곡차곡 달러가 쌓이고 있었기에 언젠가는 저걸로 해외주식을 매수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만 있다가 겨우겨우 시간을내어서 은행계좌로 이체한 후기. 간단하게 요약하면, 구글애드센스에서 받은 수익금이 SC제일은행에 있는 경우. 어떤 블로그를 보면 외화로 송금을 받으려먼, 폰에서 안되니 은행에 직접 방문해야하고 5,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한다고 하는 내용들이 가득한데, 다 의미없고, 소액은 아래대로 하면된다. 1. 달러를 매도해서 원화로 바꾼다. (환전 수수료 발생) 2. 원화를 내 통장으로 이체한다. (이체 수수료 발생) 3. 원화로 달러를 산다. (환전 수수료 발생) 소액은 이렇게 발생하는 수수료나, 굳이 시간내서 은행에 방문해서 달러를 직접송금하는 수수료 5,000원이.. 2022. 9. 22.
아디다스 골프화 GZ3853 트랙션라이트 맥스 보아 BOA 골프를 배우는 중인데 이제서야 똑딱이를 벗어나서 겨우 하프스윙중인데 이제는 골프화정도는 준비하는게 좋겠다시는 강사님. 여러종류의 골프샵들을 돌아다니고, 주변에 물어보지만 골프란건... 정말이지 장비에있어서는 저마다가 프로다. 대충 아무거나 신고쳐도 아무 이상없다는 사람도 있고, 이왕이면 좋은장비로 준비하는게 좋다는 사람도 있고. 더군다나 오프라인 골프샵들은 정신이 나간건지 신발하나에 30~40만원짜리 신발이 대다수다. 온라인에는 저렴한 신발들이 많은데 정작 신어보지도 않고 살 수가없으니 막사기도 그렇고, 그러니까 오프라인에서는 배짱장사를 하나보다. 아니면 돈 없으면 골프치지 말라~ 이런건가?! 골프샵 두 군데정도 돌아다녀보고, 결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사게되었다. 아디다스 제품이 디자인과 가격이 가장 .. 2022. 9. 14.
40세 이전에 뭔가를 달성해야 하는 이유. 짧게 이야기하면, 40대가 되면 대가리가 굳어져서 변화를 할 수가 없으므로, 그 동안의 살아온 관성으로, 살아짐. 살아진다. 말도안되는 수동태로 바꾼 이 단어가 포인트라는 생각이다. 이 말을 못받아들이는 성공하지/달성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하면 그 조차도 인정하려들지 않는다. 본인의 실패를 인정하는 것은 상당히 부끄러운 일이기 때문이겠지. 이 때에라도 실패를 인정하고, 변화를 위해서 노력한다면 분명히 늦게라도 변화는 찾아오고 천천히라도 성공의 길에 이를 수 있을테다. 물론 저마다의 꽃이 피는 시기가 다를 수는 있다. 누군가는 10대에, 누군가는 20대에, 혹은 좀 늦게라도 30대에 자신만의 꽃을 피울수가 있을텐데, 솔직하게 말하면 40대에 꽃이피기는 어렵다. 본인 자신이 그 가능성을 후려치는 경향이 있거니.. 2022. 9. 12.
분당미금연세플러스안과 - 스마일라식 후기 (6) 수술 3주일 이 글을 적는 지금, 라식 후 1주일차/2주일차에 노트북 화면을 보는 시야의 선명도 자체가 다르다. 시야의 회복 정도를 그래프로 표현하면 아래 그림과 얼추 비슷하지 않을까? x축이 시간, y축이 시력의 정도라고 하면 아래 그래프는 매우 적절하게 나중에 노안으로 인한 시력저하까지도 예측할 수 있는 친절한 그래프라고 볼 수 있다. 여전히 가티플로, 로테맥스, 리포직 삼총사의 도움을 받고 있으며 여느 약처럼 조금 괜찮아졌다고 게을리 하지않게 된다. 눈이라서 그런지 특히 신경이 쓰이는 대목임. 하긴 어릴때는 그렇게도 약 처방받으면 한 두번만 먹고 나머지는 안먹어서 항상 버리곤 했었는데, 나이들고 나서부터는 약은 무조건 챙겨먹음. 혹시라도 빼먹은거 있으면 굳이 증상없어도 나중에라도 억지로 밥먹고 챙겨먹음. 건강염.. 2022. 9. 8.
말을 옮기는 사람. 사회생활을 할 때 가장 조심해야하는 유형. 본인은 '해야할 말'이고, '필요한 말'이라고 생각해서 하겠지만 대부분이 해봤자 의미없는 말이고, 해서는 안될 말인 경우가 많다. 정작 본인은 그것으로 인하여 본인이 얼마나 안좋은 평가를 받는지도 알지 못하고, 나중에 좋지 않은 평가를 받게되면 그것은 자신의 탓이 아니라고 부정한다. 더군다나 대부분의 이런 유형이 말만 많고, 행동/실행력이 뒷받침해주는 경우가 없다. 주둥이에 온통 에너지를 쏟아내기에, 뇌를 사용해서 직접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만들어 낼 에너지가 남아있질 못한경우가 많다. 예를 들자면 이렇다. 어제 낮에 A와 통화중에, "B를 직접 만나서 이래저래 이야기를 했는데, 이건 Z(나)만 알고있는게 좋겠다" 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1차 통화종료... 2022. 9. 6.
걱정이 많은 타입. 걱정이 매우 많은 타입이다. 기본적으로, 잘 쪼는편이라고 해야하나? 지켜야한다고 Order가 내려오면 웬만하면 지키려고 하는 편, 그리고 그걸 무시하는 일부 사람들을 보면 눈이 찌푸려지고 불쾌한 마음이 생겨나는 편, 그리고 마음 한편으로 그게 쌓여서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는 것 같고, 가끔은 그런 벗어나는 무례한 사람들은 맘껏 혼내주는 찐따같은 상상을 하는 편이랄까? 나는 찐따인가, 씹덕인가... 오늘 스터디까페가 공사를 한다는 것을 핑계로 집에서 뒹굴대고 있었는데, 저녁에 쏘다니다 밖에서 얼핏 보니 안쪽에서 누가 공부하고 있는 것? 아,,, 그냥 "공사 언제끝나요?" 한마디 문자하나 보내거나 전화해서 쓸 수 있는 시간을 알아낼 수 있는 적극성이 왜 나는 부족한 걸까? 그래서 나는 아싸인건가 싶기도 하고... 2022.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