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 보다가 급 괴리감 느껴짐.
자연스러운 역할분담. 니가 짐을 내리면.
좀 쉬어라, 운전하느라 고생했으니. 장은 내가 봐올께~
씨익~
운전운전~
웰컴투 이마트
한바가지 사온다.
한국이라는 작은나라에 사는 내가 느끼는 점인데,
첫 번째 괴리감은 너무 자연스러운 역할분담.
두 번째 괴리감은 주말에 예약한 한가한 좋은 집 주말 렌트비가 2천달러가 넘고, 남편은 교수, 차는 지프, 저기 장본거만 해도 대충 200달러는 될 듯한데도, 남편은 환불되는 1천달러에 대놓고 표현은 못하지만, 너무 좋아함. 부부합산 연봉 3~5억은 될 것같은 설정인데, 1천달러에 벌벌대는 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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