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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들45

화봉요원 - 여포의 죽음을 소름끼치게 표현한 만화 화봉요원(火鳳燎原) 삼국지를 소재로 한 만화인데, 크으,,, 화봉요원 번역 32권 261화 - 전신의 수신. 좀 미화된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야 스토리가 나오잖아?! https://www.youtube.com/watch?v=TcTq24DZaxQ&feature=youtu.be&t=296 내 삶은 어떻게 미화될 수 있을 것인가? 眾將拿住,把呂布囚了。曹操使人高叫八將並眾官等都來受降。曹操班師,入寨升帳而坐,問眾官,令人將呂布,陳宮執於當面。問陳宮曰:「爾先歸我,後投公孫瓚,又私遁奔呂布,今事失如何?」陳宮笑曰:「非某之過。先殺丞相,當懷篡位之心,後見公孫瓚為事舛訛再投呂布。怎知賊子反亂。今日被捉,惟死者當也。」操曰:「免你如何?」陳宮自言:「不可。先投公孫瓚,又歸呂布,再投丞相,後人觀我無義,自願就死。」 여러 장수가 여포를 사로잡아서 가.. 2020. 7. 9.
6.25 전쟁 70주년 행사 국군 전사자 유해 147구 귀환, 행사가 참으로 멋지다... https://www.youtube.com/watch?v=9FuNFppAtds 더불어서, 애국가 가사 4절까지 다 외우지 못하고 있는것도 한심하게 느껴져서 다시 한 번 옮겨와 본다. 애국가 가사 1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2절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3절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4절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더불어서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20202년 6월 26일은 백범 김구 선생 서거 71주년. https:.. 2020. 6. 26.
여자 34살이면 노처녀로 보나요? 지식인에 올라온 질문에 타골장인의 댓글... 아마도 원글은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너무 뼈를 쎄게 맞았나? 이건 물론 여자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다. 히히거리고 있으면 안된다~ 2020. 6. 24.
볼턴 회고록 번역본 이 형은 표정이 압권이야.. 1.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 싱가포르 합의 이전 ] o ’18.3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만나자는 김정은의 초청장을 건넸고 트럼프 대통령은 순간적인 충동으로 이를 수용했음. - 정 실장은 나중에 김정은에게 먼저 그런 초대를 하라고 제안한 것은 자신이었음을 거의 시인했음. - 모든 외교적 춤판(fandango)은 한국이 만든 것이었고, 이는 김정은이나 우리의 진지한 전략보다는 한국의 통일 의제에 더 연관된 것이었음. o ’18.4.12 정 실장의 워싱턴 방문시, 나는 4.27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이 한미일 균열을 유도하는 시도를 막기 위하여 비핵화에 대한 논의를 피하 라고 촉구했음. - 정 실장은 같은 달 24일 남북공동선언이 2쪽짜리일 것이라고 전했고, 비.. 2020. 6. 23.
영악한 머리보다투박해도 진솔한 태도 - feat. 황석희님 고운 내 새끼가 억울하게 흠 잡히는 기분.... 알지. 곱게는 아니지만 즐겁게 타던 나의 첫 중고차가 업자에게 흠 잡힐때였다. "요 썰고~ 요 썰고~" 해대면서 가격을 깎아내릴때. 2020. 6. 23.
건달할배 채현국 - 80대 어르신의 생각 좌파 우파 떠나서, 나도 80대가 되면 확신을 가지고(근거없는 치기어린 무식한 확신 말고) 신독하면서 살 수 있을까 과연? 아닐것 같다는 생각. 지금도 모든 사고와, 생각과, 판단들이 희미하고 불투명하다. 뭘 근거로 판단내렸는지도 모르고 항상 결과에 대해서 후회하곤 한다. 지금도 그러한데 과연 늙어빠져가는 영감탱이가 되어갈지는 내 선택에 달려있지 않을까 싶다. 2020. 6. 5.
영어 리스닝 늘리는 방법 항상 미드 무자막 감상만이 답인 줄 알았는데... 답은 홈쇼핑이었다니!! http://www.ddanzi.com/free/625838630 자유게시판 - [긴글주의] 경력 18년 곧 접는 통역사입니다. 영어 청취력을 늘리시려면 경력 18년 곧 접는 통역사입니다. 영어 청취력을 늘리시려면... 2002년부터 통역사 하다가 외대 통번역대학원 한영통역번역 석사 마치고 이태까지 통역사 하다가 곧 전직 예정인 평범한 40대 � www.ddanzi.com 경력 18년 곧 접는 통역사입니다. 영어 청취력을 늘리시려면... 2002년부터 통역사 하다가 외대 통번역대학원 한영통역번역 석사 마치고 이태까지 통역사 하다가 곧 전직 예정인 평범한 40대 남자 사람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해외파 vs. 국내파 구분하는 거만큼 .. 2020. 6. 3.
청춘복사 - 조선대 후문 복사집! 올만에 재방문! 장사가 잘된다고 하여~ 배가 몹시 아픈 조선대앞 복사집 청춘복사. 한철 바쁘고 말줄 알았는데 너무나 바빠서 놀러가도 제대로 놀아주지도 않는데, 재단이랑 제본은 빨리빨리 해주는 사장님이 고마워서 자주 커피 사들고 놀러가는곳. https://vesselor.tistory.com/14 청춘복사 - 조선대 후문 복사집! 얼마전에 지인이, 인쇄/복사집을 개업했다. 이름하여 청.춘.복.사. 겸사겸사 놀러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는데, 장비가 어마어마하다. 나때는 그냥 출력물을 들고가서, 복사해주세요~ 했던것 같은데, 인제는 컴터를.. vesselor.tistory.com 오랜만에 가보니, 바쁘다 바뻐. 제일 비싼기계로 촥촥 출력해주시고 중간에 색지를 간지로 넣어서 촥촥 쌓아두고 출력되는 사이, 표지도 촥촥 출력해주시고... 2019. 11. 26.
대부1, 2, 3 후기 얼마전에 명작인 대부 1, 2, 3를 연달아서 감상했는데 어찌된게 내 머릿속에 남는 건 명대사보다 식당 앞에 진열된 화분들이었을까? 내가 키우고 있는 몬스테라가 가장 눈에 띄고 그다음에 고무나무와 허브들 등등... 응?! 회의를 주선하는 놈이 배신자다! 그리고 그릇을 안다는 것. 친구는 가까이에, 적은 더 가까이에! 대부3는 뭐랄까 가족 코메디 느낌? 물론 함부로 비하할 만한 수준은 절대 아니다! 뭔가, 깨달음을 주는 명대사였다 적어도 나에게는. 2019.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