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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기+후기/- 사용기+후기 : 스마일라식

분당미금연세플러스안과 - 스마일라식 후기 (10) 수술 6개월

by Vesselor 2023. 2. 16.

바빠서 5개월차는 뛰어넘고, 이제 6개월차 딱 반년 후기임. 

 

 

1. 난시로 인해서 눈이 매우 자주 뻑뻑? 피곤했던 증상은 아주 가끔 피곤할 때 짧게 나타나고 있음. 

가끔 다시 증상이 생겨난건 아닌지 걱정되지만, 요즘 워낙 야외활동이 많고 먼지가 많은 나쁜 환경에 노출되고 있는 것에 기인하여 스트레스가 많아서 생기는 거라고 생각됨. 추가적인 관리(눈 마사지, 인공눈물 더 자주 넣기 등)가 필요하고, 매월 증상을 더 남겨봐야겠음. 

 

 

2. 안구건조. 

심각하진 않지만, 1번 증상과 더불어 피곤할 경우, 시력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느낌이 있음. 결국 눈의 상태가 문제인 것이지 수술로 인한 영향은 아니라는 생각임.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뻑뻑해서 못살겠다(?) 정도의 느낌은 실은 오늘 처음 느낌. 호텔에서 자야하는데, 공기로 난방을 해서 그런지 + 피곤함(회식)이 겹쳐서 그런지 그냥 자려다가 너무 뻑뻑해서 굳이 주차된 차에 내려가서 리포직을 가지고 올라와야 했음. 

리포직을 여러개 사서, 여기저기 짱박아두고 써야겠음. 인공눈물은 은근히 관리가 힘들고, 효과가 오래가지 못함. 

 

 

 

3. 빛 번짐. 확실히 있음.

주간, 야간 할 것 없이 쌍라이트를 켜고 다니는 차가 왜 이렇게 많나 했더니, 그게 아니라 빛 번짐이 심해서 조금만 쎈 헤드라이트 램프나 LED를 보는경우, 그리고 경사지에서 건너편의 차를 볼 때 등등 빛이 좀 밝게(?) 번져보이는 느낌이 있음. 조금 불편한 느낌은 있지만, 몹쓸(?) 정도는 아님. 

 

 

4. 잘 생겨짐. 

그딴거 없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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