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50 안경 - 변색렌즈 후기

라식수술도 했겠다. 눈에 비싼 돈을 썼으니 이제 다시 안경에 돈을 써야...

 

블루라이트 + 변색렌즈가 필요할 것 같아서 저렴이로 유명한 으뜸50 방문함. 

 

으뜸플러스인가? 거기는 진짜가 아니고 으뜸50이 진짜라는데 모르겠음. 암튼난 으뜸50좋았음.

 

 

 

일하는데 맨날 선글라스를 준비해서 쓰고다닐수는 없으니, 일하다가 밖에 나가서 자외선에 노출되었을때를 대비하기 위해서 변색렌즈가 필요하다는 말을 들어서, 으뜸50가서 하나 맞춤. 실은 여기서 라식수술 이전에 안경렌즈를 교체했었음. 

 

 

온라인에 공개된 가격표도 매우 저렴함. 

 

막상 갔더니, 변색렌즈 저렴이는 좀 늦게 색이 변색되고, 두껍다(?)고 하시면서 4.5만원짜리를 추천해주심 거기에다가 1만원을 추가하면 또 뭐가 좋다길래 7만원대로 하나 맞춤. 

 

밖에 들고나가면 조금만 기다렸을 때 바로 변색!

 

해가 뜨거워서, 여름엔 잘 변색되고 가을, 겨울에는 좀 덜 변색된다는데 좀 써봐야 알듯. 

 

쨌든 이거사고 나오는데 

엄청 가벼운 썬글라스가 하나 있어서 하나 사서 나올뻔... 

 

한 일주일째 써보는데, 뭔가 엄청 좋다기보다는, 일하다가 갑작스럽게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를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리적으로 대비가 되는거지, 실은 제대로된 썬글라스를 쓰는게 맞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