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사려고 기다리는데 나이드신 아저씨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통화하면서 돈을 턱 던지면서
"여기 따뜻한 커피 한잔 주소~" 하고는 계속 통화 중
편의점을 해 본 입장에서 별별 진상을 만나봤기에
별거 아니지만 괜히 감정이입되서 끄적여봄.
"에이 장사하는데 뭐 그런거 갖구 그래~"
하는 사람은 장사 안해본 사람.
편의점 장사를 해보고 느낀점은
1. 사장이 하고싶었으나 그냥 장사임.
2. 생각보다 진상이 많다.
3. 나이를 곱게먹는 노인들이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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