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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락 데스크탑미니 A300 3400G(피카소) 후기

by Vesselor 2021. 3. 8.

방도 좁은데 기존에 데탑이 너무 크고 시끄러워서 너모너모 싫었다. 라고 적었지만 그냥 실증났나보다. 전에 사용하던 본체는 미들도 아니고 그냥 타워형이라 무지막지하게 컸다. 넘나 크고 시끄럽고 먼지도 많이 붙고 자리도 차지하고 해서 그냥 싫었던 것이었던 것이다. 

 

물론 딱히 게임에도 취미가 더 안생겨서 그냥 다 정리해버리고 싶었음. 물론 뭔가 구입해서 스트레스를 풀고 싶었던 모양이다. 막상 사고보니 너무나 귀여운것! 조립하기가 나름 귀찮고 드래곤볼 하는것도 서터레서 받을것 같아서 그냥 근처에 3400G+녹투아 블랙+16GB램 완제품 팔길래 덥썩 물어옴. 

 

진짜 너무나 작고 앙증맞은 것.

 

무려 이 조그만 컴퓨터로 뽑아낼 수 있는 성능. 옵치평균 80프레임을 뽑아줌. HW MONITOR로 확인할 수 있는 CPU 최대 온도는 대략 75도다. 물론 외부에 자작으로 지저분한 팬을 하나 추가해주긴 했지만, 준수한 성능이 아닐 수 없다. 

오버워치 저옵에서 최대 100프레임 까지도 찍어준다. 물론 난 순정주의파기에 메모리 오버도 안한 상태다. 

 

피카소 3400G 물론 CPU도 오버따위 하지 않는다. 

메모리도 순정! 근데 이거 순정 맞겠지? BIOS 초기화하면 메몰 오버도 풀리는거겠지? ㄷㄷㄷ

 

 

1달 정도 사용중인데 대만족! 물론 더 만족스러운 이유는 깔끔한 거치가 가능했기 때문인 것은 함정이다.  NB H100과의 조합으로 이렇게 모니터와 동시에 거치 가능하기 때문에 더더욱 깔끔할 수 밖에 없어서 더더욱 마음에 드는 것. 

 

 

노랑이 NB 마크가 신경쓰이긴 하지만 이렇게 깔끔한 거치가 가능하다니~~

 

모니터 암고 본체 거치는 다음 포스팅에 적기로 함. 넘나 맘에들어서 옵치좀 하고 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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