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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틱 (RTIC) 텀블러 20oz 구입, 가성비 보냉성능 최강!

by Vesselor 2019. 9. 10.

https://vesselor.tistory.com/11

 

알틱 (RTIC) 텀블러 30oz 구입 - 6개월 후기

http://https://vesselor.tistory.com/10 알틱 (RTIC) 텀블러 30oz 구입 짭인지 진퉁인지 확인은 안되지만 일단 1+1이 싸게 풀려서 구입했다. 역시 택배 천국 갓한민국 금방 도착한다. 둘 중에 왼쪽부터 개봉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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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oz 대용량 텀블러는 매우 잘 사용하고 있다. 다만, 과도하게 커서 들고다니기가 너무 힘들 때 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기에, 좀 더 작고 아담한 20oz를 추가로 구입했다. 물론 이번에도 옥션을 통해서 구입, 아마도 같은 판매자가 아닐까?

 

1+1이라서 부담없이 바로 주문! 주변이 너무 더러워서 크롭해봄;;

 

 

위에서 내려다 본 사진, 확실히 차이가 난다. 손에 쏙 들어오는 부담없는 사이즈라 가지고 다니기 좋다. 그치만 역시 도서관 공부할땐 대용량에 커피 가득채워서 하루종일 공부하고 오는게 좋다. 여러번 들락날락 할 필요도 없으니 말이다. 

 

새거라 그런지 뚜껑도 깔끔한데, 기존의 똑딱이가 없어서 보냉 성능은 다소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해야겠다. 

 

이전에 불량품을 받아서 교환했던 적이 있는 관계로, 받자마자 보냉테스트부터 해본다. 

 

시작시간 오후 6시 15분! 방은 그냥 상온?!

다음날 새벽 1시 10분, 무려 7시간 경과!!!

한참 놀다가 와서 다시 뚜껑을 개봉하고 확인 해봤다. 대략 70%정도의 얼음은 그대로 남아있는걸로 추정해본다. 얼추 봐도 얼음의 높이가 거의 낮아지지 않을걸 보고 눈 대충으로 추정해봄. 놀다온지라 피곤해서 씻고 바로 잠들었다. 

 

 

다음날 아침 6시 30분, 무려 12시간 경과!!!

시계가 잘 안보이긴 하는데, 다음날 일찍일어나서 비몽사몽하면서 얼음상태를 체크해봤는데, 대략봐도 40%정도는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다. 

 

결론, 가성비 보냉능력 최강!!!

 

기본 뚜껑이 빨대꼽기 편하게 만들어진 오픈형 아크릴 뚜껑인데, 

 

기존의 텀블러처럼, 커버가 달린 뚜껑이었다면 보냉성능이 조금은 더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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