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후문인쇄2 청춘복사 - 조선대 후문 복사집! 또 놀러감. 할일이 없을때(?) 이따금씩 놀러가는 청춘복사. 편하게 놀러갈 수 있는 아는 사장님이 있으면 매우좋음. 가서 이것저것 복사해달라고 하고, 제본해달라하고, 북스캔용 책도 재단해달고 하고 ㅋㅋㅋ 근데 이번엔 너무 바쁜척해서 대충 놀다가 커피한잔 마시고 돌아옴. 어디 기업(?)에서 주문이 들어온 모양인데, 사장님은 일하느라 바뻐서 혼자 구경하다가 옴. 나도 나중에 치킨집 말고 복사집을 해야하나... 촥촥촥, 복사기에서 막 쏟아짐. 회사껀 막 종이도 잘걸리고 하던데 역시 전문가가 관리해서 그런지 막힘이 없네;;; 칼라 표지도 입혀주고 이것도 촥촥 출력 복사~~ 이쁘게 쌓아두고, 정리 및 재단 준비. 커팅식 대기중. 커팅식 고고~ 커팅하고 제본한 다음에 최종확인.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쉬워보이는데, 이게 또 덜렁.. 2020. 6. 19. 청춘복사 - 조선대 후문 복사집! 얼마전에 지인이, 인쇄/복사집을 개업했다. 이름하여 청.춘.복.사. 겸사겸사 놀러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는데, 장비가 어마어마하다. 나때는 그냥 출력물을 들고가서, 복사해주세요~ 했던것 같은데, 인제는 컴터를 놔두면 학생들이 알아서 출력한다. 셀프 출력용 컴퓨터가 무려 7대!! 1대만 더 추가하면 스타 4:4 가능한 부분이구요... 흑백출력용 인쇄기가 무려 3대, 내가좋아하는 미놀타(MINOLTA) 미놀타를 왜 좋아하냐면, 내 첫 입문 필름카메라가 미놀타 X-700이었기 때문... 대용량 출력은 거기에 걸맞느 대형 인쇄기로 뚝딱 처리하는데, 몇천만원짜리 기계란다. 가장 위험한 제단기. 싹둑싹둑. 손목아지 날아가붕게~ 조심조심 구멍내주는 펀칭기. 간단한 소량 컬러출력은 잉크젯으로~! 사장님한테 블로그 보고왔다.. 2019.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