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3 글쓰기의 목적. 최근 포스팅들이 너무 난잡해서 카테고리를 정리해서 분류를 줄였다. 처음엔 시놀로지에 대해서 무궁무진하게 글을 올릴수 있을줄 알았건만 금세 흥미를 잃게되었고 그렇게 글이 점점 줄어든다. 구독 경제에 스며들다보니 오프라인에 파일을 축적하는 재미를 많이 느끼지도 못하겠거니와 개인이 수집하는 자료의 퀄리티나 양을 어중간한, 아니 최악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와 비교조차 할 수 없다. 하다 못해 개인도 수십테라씩 자료관리하는 시대긴 하다. 준 전문가의 매니악한 레벨의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 듯. 그에 비하면 나의 실력은 그저 미천할 뿐. 그래서인지 시놀로지에 적던 글은 얼마가지 않아 멈춰졌다. 그나마 주절주절 적는 '일상들' 이라는 카테고리가 글을 적을 때 부담이 없어서 애용하고 있는 중. 무언가를 적어야 할 때.. 2021. 8. 23. 당산역 근처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사진찍으면서 매우 쾌적한 기분에 푹~ 자고나서 일어난 관계로 기분이 매우 좋았던 때. 말끔한 숙소~! 다리미 코드를 꼽아놔서 혼났더랬다. 회도 한사리 했던 선선했던 어느날 2019. 10. 1. 언젠가 먹었던 이탈리아 커피 룸서비스 시켜먹는 재미가 쏠쏠했던... 새벽에 깨서 잠이안와서 룸서비스 시켰던가? 2019.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