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이없는사람1 말을 옮기는 사람. 사회생활을 할 때 가장 조심해야하는 유형. 본인은 '해야할 말'이고, '필요한 말'이라고 생각해서 하겠지만 대부분이 해봤자 의미없는 말이고, 해서는 안될 말인 경우가 많다. 정작 본인은 그것으로 인하여 본인이 얼마나 안좋은 평가를 받는지도 알지 못하고, 나중에 좋지 않은 평가를 받게되면 그것은 자신의 탓이 아니라고 부정한다. 더군다나 대부분의 이런 유형이 말만 많고, 행동/실행력이 뒷받침해주는 경우가 없다. 주둥이에 온통 에너지를 쏟아내기에, 뇌를 사용해서 직접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만들어 낼 에너지가 남아있질 못한경우가 많다. 예를 들자면 이렇다. 어제 낮에 A와 통화중에, "B를 직접 만나서 이래저래 이야기를 했는데, 이건 Z(나)만 알고있는게 좋겠다" 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1차 통화종료... 2022.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