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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룩 - 메일 보낼 때 자동으로 나를 참조로 넣기

by Vesselor 2022. 5. 30.

업무볼 때, 주로 아웃룩으로 메일 발송을 하고 노트북은 닫아버린 다음에 출장으로 이동하거나 외부에 있을 때는 노트북을 잘 열지 않으니까, 정작 내가 발송한 메일은 회사 메일서비스 업체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더라도 읽을 수가 없다. 싸구려라 그런가(?) 대기업에서도 같은 형식이었던것 같은데...

 

급할 때 보낸 메일은 내가 읽을수가 없어서 답답한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를 대비해서 모든 메일을 발송할 때 나 자신을 참조로 넣어두면 메일 기준으로는 내가 받은 사람이므로, 외부에서도 그 메일을 확인할 수 있다! 단점은 메일용량이 금방 두배가 찬다는 것? 보통은 오래된 메일을 자동으로 삭제하거니와, 현재 확장된 회사 메일함 용량이 10기가이므로 부담없이 활용하기로 한다. 

 

찾아보면 매크로를 써서 하는 방법을 안내했던데, 보통 그런 경우는 상황에 따라서 오류가 많이 발생하기도 하므로(?) - 발생안할수도 있음 - 아웃룩 기본기능인 "규칙"을 활용한다. 

 

1. "메일자동참조" 규칙을 참고해서, 규칙에서 설정한다. 

아래와 같이 설정하되, 내가 간혹 이미 참조에 내 이름을 넣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그런 경우는 애초에 참조메일이 발송되지 않게 한다. 

* 적어두고 생각해보니, 보낸편지함의 메일을 특정폴더에 복사하면 안되나? 싶은데 그건 아웃룩 내에서 일종의 오프라인 작업에 해당되므로, 외부에서 확인할 수 없음!

 

 

2. 이건 필수는 아니지만, 1번의 규칙을 적용하면, "참조"로 받게된 메일이 받은메일함에 계속 쌓이게되므로, 특정 폴더에 쌓아줘야 속편하므로, 폴더규칙도 자동으로 설정한다. 

 

끝! 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들은 헷갈릴테니,

 

1번만 상세하게 설정하는 법 정리. 

 

1. 새 규칙 -> 보낸메세지에 규칙 적용 선택 -> 다음 클릭

 

2. "지정한계정을 통해"에 체크하면 아래와 같이 바뀜. 

 

3. 하단 박스의 "지정한"을 선택하면, 본인의 메일주소가 나오는데 선택하고 확인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끝났으면, 다음 클릭.

4. "사용자 또는 공용 그룹"에게 참조메세지 보내기 체크박스 선택하고 하단에 "사용자 또는 공용 그룹" 선택.

5. 하단에, 내 메일주소를 입력하고, 확인 누르면, 

아래와 같이 나오면 다음 클릭

 

6. 이제 대충 눈치 챘을 듯. 내가 이미 수신처에 포함되어있는 경우를 제외하기위해서 추가, 보통은 이런경우는 없을테니 이건 빼도 무방하지만,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어야하므로!!!

 

7. 이제 마무리. 확인하고, 마침을 클릭. 

"받은편지함에 있는 메세지에 이 규칙 지금 실행"은 웬만하면 하지 말길... 

쌓여있는 메일이 엄청많아서, 시간이 제법 걸릴수도 있으니...

 

이렇게 하면, 마무으리!

외부에서도 내가 보낸 메일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렇게 일을 열심히하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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