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놀로지 볼륨 충돌, 올 것이 왔다.
이게 오래되서 그렇다기보다는, 구글드라이브에서 rclone으로 파일을 옮기는데 하드디스크 용량 대비해서 너무 많은걸 다운받아서 그런거아닌가 싶은데,,,
다른데서 보니끼, "상태" 부분이 "실패"로 나오면 디스크 자체 분제같은데 나는 "경고"로 뜨는거 보니까 희망이 있는거 아닐까? 하고 희망을 가져봄.
#1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nas/17213556
여기 댓글을 보니, putty로 연결해서 일단 해보라는대로 해봄.
근데 /dev/md0 에 avail이 1002M인거보니 용량은 충분한거 같으니 패스.
#2
혹시 몰라서 벤치마크 눌러봄.
한참기다려도 안됨;;
#3
불량 섹터가 너무 많군;;;
안된다.. ㅠㅠ
다른 방법을 찾자.
헤놀로지 2번은 단독하드디스크에, 추가로 HDD를 설치할 공간도 없으므로,
헤놀로지 1번으로 일단 옮겨 꼽는다.
일단 분리 후 하드디스크를 꺼내기 위한 분리.
하드디스크 적출 후 장착.
헤놀로지 1번을 켜니까, 역시나 해당 볼륨만 충돌나므로, 남는 공간에 기존 파일을 전부 다 백업해둔다.
백업이 끝나길 기다리고, 인제 복구작업 ㄱㄱ
하드디스크를 직접 붙이지 않고, rsync를 사용해서 네트워크로 백업해두는 방법도 있는데 난 어차피 두 대가 가까이 있으니 물리적인 방법으로 진행함.
파일 백업이 끝나면, 아래 블로그를 따라서 복구하면 끝.
생각보다 어렵지 않군, 역시나 시놀로지 만세.
#1 헤놀로지2에 다시 하드디스크를 꼽고, "스토리지 풀 제거"
무서운 메세지가 뜨지만, 백업했으니 바로 ㄱㄱ
시스템에 스토리지 풀 없습니다.
#2 스토리지 풀 생성
라고 생각했는데, 복구가 안된다, hdd가 단독으로 있는 경우에는 안되나보다;;;
다시 HDD를 헤놀로지 2번에 장착하고 접속.
#1. 다시 돌아가서...
이제서야 복구 버튼이 뜬다.
수리 눌렀는데;; 실패 뜸.
#2. 상태정보 -> SMART -> 빠른 SMART 테스트 수행
빠른 SMART 테스트 수행.
실패!
#3. 베드섹터가 2456개나 있어서 어쩔 수 없나보다... 그래서 찾아보니, 논리 베드섹터는 해결이 가능하단다!
어렵게 어렵게 이 블로그를 따라해봄. 아마도 원래 복구를 하기 전에, 논리 파티션을 쪼개놨어야 하는건데 그냥 막 덤벼든게 원인인지 멀리 돌아가는 느낌. 아니면 위 링크는 일반 리눅스 기준 파티션 설명을 하다보니 sata1/2/3식으로 찾아가야한다고 설명하고, 나는 아마도 시놀로지의 파티션을 따라가다보니 그냥 내가 베드섹터 검사하고자하는 HDD의 용량으로 따라가기 해서, 총 3개의 파티션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려고 한다.
2.4기가의 sdb1 파티션만 완료하는데 약 30분 걸린듯;;; 2501 errors;;;;
블록사이즈 때문에 검사가 진행안되는 경우는 참고, 나는 문제없었음.
https://svrforum.com/nas/214188
시놀로지 내부에 ssh 터미널을 열어서 실행해놔야겠다.
#4. 일단 도커 설치 docker
도커설치 패스, 뭔가 너무 어렵다;;
#5. 베드섹터 검사 순항중. sdb2 파티션은 클린하다.
#6. sdb3 파티션 시작. 인제 켜놓고 자자.
#7. 자고 일어났는데, 8시간동안 16%... 이건 답이없다;;;
doker에다가 우분투 설치해서 nohub 또는 screen을 활용해야 가능할 듯?
https://computing-jhson.tistory.com/126
#8. 도커에 설치된 ubuntu에서 시놀로지 상위 루트의 fdisk -l을 보고, 거기서 badblocks 명령어를 사용하면 될 것 같은데, 왜 자꾸 ubuntu 설치할 때 한글을 설치하라는 설정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누군가 최초로 설정한 걸 계속 무지성으로 복붙하는 느낌인데;;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km500&logNo=222360940694
https://babocoding.tistory.com/117
permitrootlogin yes 설정을 config 에 넣기위해 엄청 불편해보이는 vim 편집기를 설치하라는 것도 똑같고, 어차피 명령어는 전부다 영어로 칠거 아닌가? 왜 굳이 한국어 패치를 하고 쇼를 하는지 모르겠네.
거기에 그냥 nano 편집기가 편하고 직관적이다.
apt-get install nano 나노 편집기 설치
nano /etc/ssh/sshd_config 나노 편집기 편집화면 접근
열심히 따라하고 보니, Synology - docker - ubuntu 에서 아무리 root라고 해봤자, 그냥 지 root 였던것.
내 컴퓨터에서 putty를 실행해서 Synology를 접속해서 fdisk -l을 치는 그 루트로는 접속을 못한다.
그리고 저 root 접근이라는게, 그냥 putty에서 바로 ubuntu의 root로 접근해주게 하는건데, 귀찮지만 일반적인 putty를 통한 synology 접속 후, 아래 한 줄만 더 치면되는 걸 굳이 쇼를하고 있었다는 걸 이제 깨달음.
docker exec -it ubuntu1 /bin/bash
그냥 소리없는 외침. 허공의 메아리였던 것.
#9. 우분투 GUI에서 putty를 설치하면 된다고 해서 무식하게도 일단 따라하고 봤는데...
disply를 오픈할 수 없단다;;; 당연한 소릴;;;
https://hayden-archive.tistory.com/376
#10. 그래서 시놀로지 내부의 vitual machine manger를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해봄.
시놀로지 내부 가상머신에 OS를 설치하고, 가상머신 -> putty로 다시 내 시놀로지 접속해서 putty 실행? 아마 이건 ip나 포트 이슈 비슷하게 자기 내부에서 도돌이표라서 안될 것 같음. 그러므로 이 짓을, 어떻게 하냐면, 시놀로지1에 가상머신을 설치해서 putty로 시놀로지2번에 접속해서 badblock 명령어를 실행해서 3~5일간 켜두기. 이러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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